여운학 장로님의 이슬비 전도법!!!

 

여운학 장로님은 새신자 시절, 새벽예배가 좋아서 날마다 열심히 나가다보니 6개월만에, 온갖 치료와 처방에도 효력이 없던 척추디스크가 깨끗이 낫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그 후 꿀맛 같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전화 상담으로 봉사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상담자의 눈에 비친 한국 교회의 전도법, 즉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예수 믿으세요” 혹은 “우리 교회 나오세요”라고 단순히 권유하기만 하는 전도법은 마치 눈감고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운학 장로님은 전도대상자의 마음 문을 자연스럽게 열게 하는 ‘사랑의 편지’를 개발하게 되었고, 이어서 전도대상자에게 보내는 이슬비전도편지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편지’를 전해주기 위해 전도대상자를 정해야 하는데 이는 지하철이나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을 만나면 ‘사랑의 편지’를 주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입니다.

 편지앞면에는 예쁜 그림과 함께 감동적인 시, 명언이 실려 있고, 그 뒷면에는 크리스천 시인, 작가, 교수, 목사, 상담자들이 쓴 위로, 격려, 지혜의 짦은 글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아랫부분은 여백으로 비워 전도자가 친필로 짧게나마 문안의 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편지는 처음만난 사람일지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접촉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계성이 맺히면 이슬비 전도를 시작합니다. 아무리 굳게 닫혔던 마음 문도 매주 배달되는 사랑의 편지를 받노라면 자연스럽게 열리기 마련입니다.

이슬비 전도는 사랑의 빚을 지움으로써 굳게 닫혔던 마음 문을 스스로 열리게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섬김으로 더욱 감동 받아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등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 전도자는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 진실한 섬김의 자세로 꾸준히 전도편지를 보내야 합니다.

어떤 신자는 몇 통의 편지에 감동을 받아 교회를 나오기도 하지만, 어떤 신자는 일년, 이년이 넘어도 좀처럼 마음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으로 편지를 띄우기 보다 꾸준한 사랑과 기도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