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6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 마가복음 9:14-29

요절: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입니다. 우리는 주일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을 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 입으로는 이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적인 상황에 부딪히면 믿음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아들의 심각한 문제 앞에서 믿음이 약해진 한 아버지가 나옵니다. 그 분도 평소에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의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믿음이 점점 희미해져갔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그의 아들만 치료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를 믿음의 사람으로 키워주셨습니다. 믿음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가?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희도 오늘 말씀을 통해 살아 있는 믿음을 배워서 믿음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14절을 봅시다. 같이 읽겠습니다.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예수님과 세 제자들이 변화산에서 내려와 보니 다른 제자들이 서기관들과 변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변론을 하고 있습니까? 어떤 아버지가 아들이 있는데 말 못하게 하는 귀신에 들렸습니다. 그 아들에게서 귀신을 내어 쫓아달라고 제자들에게 부탁했는데 제자들이 능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변론이 일어났습니다. 그 아들의 상태가 어떠합니까? 18절에 보면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사로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파리해져갔습니다. 어려서부터 귀신이 그를 붙잡으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집어 던졌습니다.

 

이런 아들을 둔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부모는 누구나 사랑하는 자녀들을 최고 키우고 싶어 합니다. 이 아버지도 아들이 학교에서 상도 받아오고 태권도 검은 띠도 딸 때 보란 듯이 키워보고 싶었을 것입니다. 축구선수 손흥민같이 키울까? 야구선수 추신수같이 키울까? 고민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더러운 귀신에 들려 말도 잘 하지 못하고 자주 물과 불에 뛰어 들어 소리를 지를 때 너무나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죽이려 하는 귀신이 너무나 미웠을 것입니다. 그 아버지는 어찌하든지 아들을 고쳐 보고자 예수님께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마침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시고 제자들만 있어서 그들에게 부탁했는데 제자들이 해내질 못하는 것입니다. 이때 옆에 있던 서기관들이 제자들을 조롱했습니다. “무식한 놈들. 너희가 무슨 재주로 귀신을 쫓아내? 꼴 보기 좋다그러자 제자들도 한마디 했습니다. “그러는 당신들은? 똑똑한 당신들이 한번 귀신을 쫓아내 보시지.” “뭣이 어째?” 이렇게 서로 옥신각신하며 변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변론이 아닙니다. 아이에게서 빨리 귀신을 쫓아내고 살려내야죠. 고린도전서 4:20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로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으로 나타나야만 합니다. 그들은 서로 자존심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공공의 적인 귀신을 힘을 합해 쫓아내야만 했습니다. 제자들과 서기관들이 쓸데없는 변론만 하고 있을 때 아이의 아버지는 더 속이 상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고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1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세대여” “O unbelieving generation” 하시며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서기관들은 율법지식만 자랑했지 실제적인 믿음이 없었습니다. 제자들도 과거의 경험만 의지했지, 현재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도 수없이 좌절을 맛보면서 믿음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귀신 들린 아들도 믿음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경로로 귀신이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그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귀신에게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무리들도 발을 동동 구르지 믿음은 없었습니다. 귀신들린 아이를 두고 모든 사람이 깊은 불신과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는 마치 월드컵에서 2번 다 패배하고, 독일과의 경기를 앞둔 우리 축구팀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과 비슷했을 것입니다. 축구 대표팀을 보고 다들 전문자가 되어서 한마디씩 했습니다. “한국축구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고질적인 수비가 문제다” “축구협회가 썩었다” “장모 선수, 김모 선수가 문제다이처럼 인간적인 변론은 상처만 더 깊어지게 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 젊은이들도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한 스텝 목자님이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광주에 사는 조카가 남자 동료를 성추행해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아는 변호사를 소개시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는 변호사를 소개 시켜 주고 그 변호사를 얼마 전에 만났습니다. “그 학생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 물어 보니, 그 청년은 일본 동성애 웹툰에 깊이 빠져서 중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죄를 즐기다가 더럽고 악한 마귀에게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문제를 일으켜서 수감되었는데 또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 청년의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오늘날 사탄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사람들 마음에 침투해서 그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사람을 보면 과연 치료될 수 있는가? 좋아질 수 있는가? 믿음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본문의 아버지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2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그 아버지는 아들이 불과 물에 던져지는 것을 보면서 희망을 잃어갔습니다. 상태가 심각해서 좋아질 것 같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못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이라고 하실 수 있을까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가느다란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사실 이 아버지가 어떻게 해야 마땅합니까? 제자들은 못했을지라도 예수님께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매어 달려야 했습니다. “주여, 저 아들을 불쌍히 여기사 제발 고쳐 주세요. 제 아들을 살려 주세요.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서, 예수님을 붙들어야 했습니다. 예수님 뒤로 와서 옷자락을 만진 혈루증 앓는 여인처럼 필사적으로 간구해야 했습니다. 개 취급을 당할지라도 부스러기 은혜를 구한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도움을 청해야 했습니다. 한 맺힌 과부와 같은 심정으로 예수님께 부르짖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말에는 너무 믿음이 없습니다. 너무 절박감이 없고 스피릿이 없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이 아버지가 예절이 참 바릅니다. 예수님께 부담 주지 않고, 정중하게 부탁만 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너무 심각하지만 어떻게 하실 수 있으면 한번 도와주세요이 말은 할 수 있는 만큼 해 주시고, 안 돼도 너무 부담 갖지는 마십시오그런 의미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얼마나 신사적입니까? 그러나 영적으로는 예수님을 무시하는 말입니다. 이는 마치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인 유재호 목자님에게 산수문제를 가지고 와서 이 문제 풀 수 있으면 한 번 풀어 보세요. 그러나 못해도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유재호 목자님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아이의 아버지에게 뭐라고 말씀 하십니까? 2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예수님은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믿는 것 같기도 하는 그를 벼락같이 책망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예수님은 그 아버지의 반신반의하는 자세를 책망하셨습니다. 반신반의하는 것은 안 믿는 것이고,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절대적인 믿음, 100%의 믿음을 가지라고 촉구하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믿는 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verything is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 Everything. 예수님은 항상 everything,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는 something, anything 이 없습니다. 오직 everything 이 있을 뿐입니다. 사탄은 자꾸 우리에게 의심과 불신을 심습니다. “피파 랭킹 57위 한국이 1위 독일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 “스웨덴에게도 지고, 멕시코에게도 졌는데. 그러나 무엇을 할 수 있거든 독일을 물어 뜯기라도 하고 나오면 다행이지” “가능성은 1%도 안 됩니다하면서 아예 경기를 보지도 않고 자 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세계가 깜짝 놀랄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세상 일도 이럴진대 하물며 믿음의 세계에서는 어떠하겠습니까?

 

23절을 다시 외워 봅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Everything is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 믿는 자에게는 왜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까? 내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내가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고, 마른땅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고, 마른 막대기에 꽃이 피게 하셨습니다. 광풍도 잠잠케 하시고,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이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십니다.

 

민수기 1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 먹고 싶다고 칭얼댔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코에서 냄새가 나기까지 고기를 먹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11:20). 이때 모세가 불신적인 말을 했습니다. “주여, 이 백성이 보행자만 60만명이온대 -- 그들을 위하여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책망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11:23)” 그리고 바다에서 바람이 불어서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사방을 덮게 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출애굽 때나, 홍해 바다를 가를 때나, 200만명에게 고기를 먹일 때나, 조금도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일때나, 칠병이어로 4천명을 먹일 때나 동일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손으로 능력을 행하십니다.

 

이번에 월드컵 축구 선수 중에 9명이 신실한 크리스찬이었습니다. 그들은 틈나는 대로 기도했다고 합니다. 골키퍼 조현우 선수도 믿음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강팀들의 슛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동료들에게 포기하지 마를 계속 외쳤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의 손을 거미손이 되게 하셔서 수많은 슈퍼세이브를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골키퍼 3명 중에 가장 이름 없는 third man이었지만 하나님이 그를 월드스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본죽 사장 최복이 권사의 간증집 <78기 무릎경영>을 읽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IMF 때 사업에 실패해서 빚쟁이들에게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쫄딱 망해서 그 충격으로 그녀는 정신과 병동에 격려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경정신과 약도 6년이나 복용했습니다. 살이 80킬로나 찌고, 온 얼굴이 기미가 낄 정도로 패인이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방송을 통해 설교말씀과 찬송가로 힘을 덧입었습니다. 조금씩 소망을 회복해갔습니다. 다시 무슨 일을 시작할까 고민하고 있을 때 남편이 죽 집을 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때 붙든 말씀이 마가복음 9:23절과 빌립보서 4:13절이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이 말씀들을 수도 없이 외치며 죽의 재료를 개발하고 정성을 드려 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넘치도록 축복하셔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번창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때에 어려운 사람들과 선교사들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장 자리를 내려놓고 선교사님들을 후원하는 본미션월드 사역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사업도 실패하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갔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일어섰을 때 큰 승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윤여호수아 목자님은 수 년 동안 술과 야식을 끊겠다결단했지만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매일 새벽기도와 운동에 도전했을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15kg를 감량하고, 콜레스트롤, 혈압, 혈당, 중성지방까지 잡게 되었습니다. 차장 승진도 하게 하시고, 이상범 형제도 꾸준히 일대일로 돕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실패했을지라도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실패하지만 하나님께는 실패가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도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24절을 봅시다. 같이 읽겠습니다.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지 않고 반신반의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제한했던 불신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그는 이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었습니다. 100% 예수님의 능력을 확신했습니다. 그 믿음을 입으로, 말로서 선포했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I do believe. 그리고 자신의 믿음 없음을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주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단순하지만 힘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내가 부족하면 주님께 나가서 기도하면 됩니다. “주님 저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습니다. 저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 “저의 능력 없음을 도와주소서” “저의 연약함을 도와주소서” “주님이 승리주실 것을 믿습니다믿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십니다.

 

요한일서 5:14,15절에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의 뜻대로 구하면 주님은 반드시 들으십니다. 우리가 구한 그것을 반드시 얻게 하십니다.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고 믿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나의 부족함을 아십니다.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동안의 실패와 좌절을 아십니다. 이를 채워 주고 도와주기 원하십니다. 단지 기도하면 됩니다. 예례미야 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했습니다. 우리가 믿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25절을 봅시다. 예수님은 아이의 아버지의 믿음의 고백과 기도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그러자 귀신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갔습니다. 예수님이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가 일어났습니다. 그의 눈동자는 생기가 돌았고, 말도 했습니다. 완전히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Praise the Lord.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가 되십니다감격해서 춤이라도 추고 싶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감사 찬송 드립니다.

 

오늘날 사탄 마귀가 두루 다니며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벧전5:8). 수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밥이 되어서 죄를 범하고 사탄의 종노릇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부모도, 선생님도, 최첨단 의술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능히 마귀를 쫓아내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는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이를 본 제자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조용히 와서 물어 보았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29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오직 기도가 최선의 방책입니다. 기도 외에 다른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안됩니다. 마귀의 문제는 영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스가랴 4:6절에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했습니다. 오직 기도함으로 성령의 능력을 덧입을 때 어떤 마귀의 권세도 파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셔서 모든 장애물을 극복케 하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다니엘은 관리들의 시기를 받아 사자굴에 던져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 그의 인생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사자굴에서 누가 살아 나올 수 있습니까? 그러나 다니엘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전에 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6:10). 그때 사자굴에서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왔습니다. 이는 다니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기 때문입니다(6:22). 다니엘이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다니엘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사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습니다.

 

우리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들, 장애물들을 친히 물리쳐 주십니다. 우리에게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한 본죽 창업자 최복이 권사도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책 제목이 <78기 무릎경영>입니다. 수없이 실패를 경험했지만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78기의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기도하면 역전의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역사를 섬기면서 많은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지난주 금요일 전순기, 전옥합 목자님 가정과 김요나단 목자님이 나요셉 형제님의 친구 박민우 형제를 수양회 초청하기 위해서 심방 갔습니다. 가서 식사를 같이 하며 나요셉 형제님이 끈질기게 초청하자 수양회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나요셉 형제는 윤여호수아 목자님의 파트모임 메시지, 마가복음 11:22하나님을 믿으라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태산같은 똥배를 들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고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치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이를 믿고 기도했을 때 정말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메시지가 마치 하나님께서 나요셉 형제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생생하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믿고 도전했을 때 하나님께서 친구의 마음을 움직여 주셨습니다. 실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면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큰 승리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한계가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상황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17:6절에서도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기도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뽕나무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는 기적을 체험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