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세기 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말씀: 창세기 1:1-25

요절: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Genesis)는 만물의 근원, 인류의 근원에 관한 책입니다. BC 15세기경 모세가 기록했습니다. 창세기는 이 세상 만물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인간은 본래 어떤 존재였는가? 근원의 문제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우리가 어떤 제품을 사면 그 안에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무슨 기능이 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는 우주와 우리 인생의 매뉴얼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의도로 세상과 나를 창조하셨고, 어떤 뜻을 두셨는가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저희가 창세기 말씀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깊이 만나길 기도합니다. 내 인생에 두신 하나님 뜻과 섭리를 발견하길 기도합니다. 내 인생의 매뉴얼, 로드맵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전도서 12:1절에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방황하다가 인생 말년에 인생의 매뉴얼을 찾고자 이리저리 방황합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청년의 때에 창세기 말씀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인생의 기초가 견고해지게 됩니다. 방황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특히 오늘 창세기 1장을 통해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배울 수 있습니다.

 

1절을 봅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사람들은 천지만물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궁금해 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이 어쩌다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분명한 계획과 뜻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창조는 원어에 바라로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 말하면 make가 아니라 create입니다. 우리가 눈을 들어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신비하고 오묘합니다. 시편 139:14절에서는 신묘막측하다고 했습니다.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경이롭고 놀랍게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3월이 오고 봄이 되었습니다.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주 전에 박현민, 하나 목자 가정에 딸 주은이가 태어났습니다. 제가 그제 가서 하품하는 모습을 찍었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는 것만 봐도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마서 1:19,20절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했습니다.

 

얼마 전 베네주엘라의 후안 서 선교사님이 오셨습니다. 장인어른이 좀처럼 하나님을 믿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베네주엘라에 오셔서 엔젤폭포를 보고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게 되셨다고 합니다. 엔젤폭포를 동영상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979m 폭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얼마나 웅장하고 놀랍습니까? 이사야40:26절에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했습니다. 우리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부정할 수 없듯이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시편 14: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했습니다. 천제를 연구하는 미국 나사의 많은 과학자들이 크리스찬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인체를 다루는 의사들 중에 신자가 많습니다. 우주의 신비, 인체의 신비 앞에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36,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하나님이 만물의 근원이요 뿌리가 되십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찬양의 대상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79)” 창세기 1:1절은 천지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우주 만물과 나는 피조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창조질서를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잠언 3:6절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했습니다. 우리가 범사에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의 주권에 순종할 때 내 안에 창조질서가 잡힙니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내 인생을 인도해 가십니다.

 

모든 불행의 원인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하지 않고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자기 맘대로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1-23절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했습니다. 창조질서를 깨뜨릴 때 무질서하게 되어서 죄가 들어오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삶 속에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깊이 인정해야 하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나명준을 창조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요, 주관자가 되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깁니다고백하고 선포할 때 마음에 영적질서가 잡히고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분명한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2절을 봅시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처음에 땅의 상태는 혼돈하고 공허했습니다. 형태가 없고(formless), 황량했습니다(empty). 어두웠습니다(darkness). 하나님의 영(루아흐 엘로힘)은 수면에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품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첫째날, 하나님은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3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첫째날 하나님을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여기서 빛은 에너지의 발산을 통해 나오는 근원적인 빛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심으로 흑암이 깊은 세상에 창조의 서막을 여셨습니다. 마치 연극이 시작될 때 막이 열리고 조명이 들어오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종종 빛으로 표현합니다.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실 때 떨기나무 불꽃으로 임하셨습니다. 환한 빛이었습니다. 시편27:1절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했습니다. 예수님도 요한복음 8:12절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빛이 되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들은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교만과 무지 때문에 어둠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으로 가면서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빛은 바울의 마음속에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고 그의 인생을 빛의 세계로 인도하셨습니다.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린도후서 4:6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그 후에 그는 전 세계에 다니며 빛의 복음을 전하는 빛의 사자가 되었습니다.

 

푸른초장 파트 박요셉 목자는 대학 1,2학년때 새벽까지 PC방에 가서 게임하고, 스포츠 토토에 손을 댓다가 통장잔고가 바닥 났습니다. “하나님, 한번만 따게 해 주시면 토토 그만 하겠습니다하는 이상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호하사 항상 미적중, 배팅실패가 뜨게 하셨습니다. 결국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후에야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그가 어둠 속에 있을 때 어느날 누가 문을 두드려서 나가보니 목자님이 죽과 함께 빨리 나으라는 쪽지를 놓고 가셨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가 빛이 되어 그는 회개하고 빛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게 되었습니다. 전대에 편입하게 하시고 올해는 전대 UBF학생회장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지난주에는 창세기 3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메시지를 아주 은혜롭게 전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이 빛을 비추어 주시고 우리를 빛의 세계로 인도해 주십니다. 에베소서 5:8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했습니다. 오늘날 죄악된 문화가 너무나 강력하게 몰려오기 때문에 어둠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빛되신 주님께 나아와야 하겠습니다. 빛의 자녀로서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길 기도합니다.

 

둘째날, 하나님은 궁창, 즉 하늘을 창조하셨습니다. 6-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궁창은 대기권을 말합니다. 지구를 싸고 있는 공기층입니다. 대기권은 온실 효과를 일으켜 낮에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직사광선을 막아줍니다. 밤에는 지열의 반사를 막아줍니다.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 줍니다. 대기권이 거대한 비닐하우스처럼 지구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생명체가 건강하게 호흡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 엘리뇨 현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탐욕 때문에 공해로 대기권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미세 먼지 때문에 산소를 사서 마셔야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벌써 산소방이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그러나 본래는 하나님께서 산소를 무료로 무한정 공급해 주셨습니다.

 

셋째날, 하나님은 땅과 바다를 구분하시고, 땅에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들을 창조하셨습니다. 9,10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원래 물이 넘실거리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물을 한 곳에 모아 강과 바다가 되게 하셨습니다. 뭍이 드러나 땅이 되게 하셨습니다. 땅과 바다가 3:7의 비율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동식물이 적합한 환경에서 잘 살 수 있습니다. 바다의 면적이 조금만 늘어나면 땅은 습지로 변하고 맙니다. 바다의 면적이 줄어들면 육지는 사막화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기가 막힌 조화로 땅과 바다를 나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땅에는 식물들이 나게 하셨습니다. 생명체가 등장한 것입니다. 생명은 참으로 신비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떤 과학자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열심히 연구하면 인공위성을 만들어서 발사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풀 한 포기는 만들 수 없다들에 핀 들국화 하나도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식물은 산소를 배출해서 동물들이 호흡을 합니다. 동물들은 이산화탄소를 내 뱉는데 식물이 이것을 섭취해서 광합성 작용을 합니다. 하나님이 기가 막힌 메카니즘으로 천지를 조성하셨습니다.

 

넷째날, 하나님은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16-18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태양은 표면온도 6000, 중심온도 1500만도, 핵폭발시 순간온도는 3억도입니다. 태양은 수 천 년 동안 이처럼 놀라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밤에 그렇게 춥다가도 아침에 해가 뜨면 따뜻해져서 우리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달이 있어서 조수간만의 차가 생겨 밀물과 썰물로 바다가 썩지 않고 잘 유지됩니다. 해와 달과 별들은 너무나 신비하기 때문에 고대인들이 이것들을 신격화 시켰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태양신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출애굽 때 흑암재앙에서 하나님은 태양이 빛을 잃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들을 정확하게 운행하시기 때문에 온 우주가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밤과 낮이 있고, 사계절이 있고, 일 년 열 두 달이 있습니다. 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다섯째 날은 새와 물고기를 창조하셨습니다. 새들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뼈 속이 비어 있게 하셨습니다. 다리가 새다리처럼 가늘고 날렵합니다. 딱따구리는 먹이를 찾기 위해서 나무를 쪼아대는데 그 속도가 1초에 15번 쫀다고 합니다. 기관총의 두 배 속도입니다. 딱따구리는 부리를 이용해서 계속 쪼아대기 때문에 부리가 손상될 수 있는데 그 충격을 이겨내기 위해서 부리와 머리뼈 사이에 충격 흡수장치를 갖고 있어서 수십 년 동안 나무를 쪼아대도 뇌진탕에 걸리지 않습니다. 딱따구리의 부리 끝에는 끌 같은 부분이 있어서 나무를 쉽게 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딱따구리는 부리에 콧구멍이 있는데 나무를 쫄 때 톱밥이 콧구멍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이를 대비해서 콧구멍에 여닫이 문을 두셨습니다. 혀에 끈끈한 액체가 발라져 있어서 긴 혀로 나무 속에 있는 벌레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긴 혀는 어떻게 보관하는가 보았더니, 부리 밑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혀가 두개골 위로 돌려서 말아가지고 보관합니다. 얼마나 신비합니까? 물고기는 몸속에 부레가 있어서 가라앉지 않고 떠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닙니다. 물속에서도 호흡할 수 있도록 아가미를 만드셨습니다. 아무리 헤엄쳐도 피곤하지 않도록 지느러미를 만드셨습니다.

 

여섯째날 하나님은 가축과 곤충, 짐승들을 만드시고 맨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짐승 중에서 낙타만 살펴보겠습니다. 낙타는 사막의 심한 모래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썹이 길고, 눈두덩은 두껍습니다. 허파를 보호하기 위해 코에는 근육이 있어서 모래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 합니다. 가죽이 두꺼워서 낮의 뜨거운 태양과 밤의 찬 기운으로 부터 보호해 줍니다. 낙타의 등에 있는 큰 혹이 있어서 지방을 저장합니다. 45kg의 지방을 저장해서 오랫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도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는 놀라운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첫째날 빛을, 둘째날 궁창을, 셋째날 땅과 바다, 그리고 식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넷째날 해 달 별, 다섯째날 새와 물고기, 여섯째날 가축과 곤충, 짐승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처음 삼일 동안에는 뼈대를 만드시고, 다음 삼일 동안에는 그 안에 들어가는 세부적인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조직과 질서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지구는 정확히 일 년에 한번 태양의 주변을 돌고, 달은 한 달에 한번 지구를 돕니다. 사람들이 개발한 열차는 가끔 궤도를 이탈해서 사고가 나는데 별들은 궤도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한번도 충돌하지 않고 질서정연하게 움직입니다.

 

또 하나님은 각 피조물들을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식물의 종류가 23만종입니다. 동물은 107만종입니다. 나비만 해도 15000종이 있어서 함평 나비 축제가 대 히트를 쳤습니다. 원예학 박사이신 구바나바 목자님은 20년 동안 아스파라가스 하나만 연구해서 우리나라에서 최고 권위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스파라가스가 30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도 다 다양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요리를 잘하는 사람, 청소를 잘하는 사람, 어질기를 잘하는 사람. 말이 많은 사람, 말이 적은 사람. 크게 웃는 사람, 피식 웃는 사람, 나서기를 좋아하는 사람, 조용히 있는 사람, 산을 좋아하는 사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방콕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다 독특하고 개성이 다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개성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색깔을 내며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시대라는 말씀이 10, “그대로 되니라7번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의 권능이 있습니다. 창조의 권능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나타났습니다. 38년 동안 누워 있는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말씀하시자 그가 즉시 일어나 걸었습니다. 무덤에 묻힌 지 나흘이나 된 사람에게 나사로야 나오라말씀하시자 나사로가 즉시 살아서 걸어 나왔습니다. 이 말씀의 권능은 지금 우리 가운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전국학생 수양회에서 소감을 발표한 한양UBF에 정형준 형제가 있습니다. 그는 대학생활을 주로 놀면서 보냈습니다. 신입생 때부터 미터, 새터부터 시작해서 술자리는 다 따라다니고, 여자 친구 쫓아다녔습니다. 공강 시간은 주로 PC방에서 게임하며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를 소홀히 해서 첫 중간고사에서 백지를 냈습니다. 1,2학기 모두 학사경고를 받았습니다. 군대 갔다 와서도 정신 못 차리고 또 학사경고를 받았습니다. 퇴학당할 위기에서 지푸라기라도 붙드는 심정으로 여름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거기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패배감, 교만, 방황으로 깊이 병든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허물과 죄로 죽은 그를 주님께서 말씀으로 살려 주셨습니다. 말씀이 힘이 되어 일어나 학과공부에 도전하고 새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관심도 없던 그가 이제는 하나님 말씀이 너무나 달콤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성경선생이 되어 후배들에게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처럼 병든 자를 치료하고, 영이 죽은 자를 살려내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사역을 하시고 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소감발표를 하셨습니다. 모든 우주 만물에, 우리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섭리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2:10절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했습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만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기뻐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창조질서가 바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때 사람들의 내면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상태입니다. 이는 그 인생의 뿌리가 누구인지, 누구를 믿고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때 그 마음에 빛이 임하게 됩니다. 영적인 질서가 잡히고 인생의 존재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하루 하루가 의미가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믿기 때문에 힘있는 인생, 창조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시편121:1,2절에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했습니다. 우리가 항상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순종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서 사는날 동안 날마다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체험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