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은은 없거니와

 

사도행전 3장 1~10(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우리(CBF)는 큰일을 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큰일을 하려면 은이나 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기 때문에 큰일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나사렛 예수 이름만 있으면 됩니다.

 

1절을 보십시오.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하기위해 오후3시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과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던 자들이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을 때 그들의 삶은 두려움이 가득하였습니다.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기도를 배울 때 그들은 두려움을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삶에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기도가 능력의 비결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성전 앞에 서자 어떤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자를 어깨에 메고 왔습니다. 앉은뱅이는 성전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구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푼줍쇼~ 한푼줍쇼~, 사람들을 처다 보는 그의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처럼 슬퍼보였습니다. 그를 처다 보는 사람들은 그가 너무나 불쌍해서 동전을 던져주었습니다. 땡그랑~ 땡그랑~. 이렇게 모은 돈으로 그는 하루하루 살아갔습니다. 그는 다리가 불편하기 때문에 장차 큰일을 할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생 이렇게 남을 의지하며 구걸하며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너무 슬펐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구걸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베드로와 요한에게도 구걸했습니다. 한푼줍쇼~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 거지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보라” 그러자 거지는 무슨 큰돈을 줄려나? 5만원을 줄려나? 금이나 은을 줄려나? 잔뜩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거지에게 주고자 하는 것은 금과 은이 아니였습니다. 그것은 나사렛 예수님이었습니다.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죄 때문에 죽는 사실이 너무 슬펐습니다. (여기 죄 없는 사람있나요? 죄 때문에 죽습니다.)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셨습니다.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자마다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그분을 믿으면 죽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거지에게 이 예수님을 선물로 주고자 했습니다. 죽음가운데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으면 앉은뱅이도 일어나 걸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날 때 15살 나이로 전쟁에 참여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끼리 서로 죽였습니다. 아마 이 소년도 사람을 죽였을 것입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속에서 언제 죽을지 몰라 두려웠습니다. 사람을 죽였다는 죄의식에 고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미군 목사가 전해준 예수님을 믿고 예수가 전파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소년은 이 예수님의 사랑이 감격하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만약 저를 살려주시면 중국과 북한에 잘 준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받으시고 그를 살려주셨습니다. 전쟁이후 나라는 모든 것이 파괴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었습니다. 돈이 없어 학교에 갈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소년은 커서 금과 은은 없었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학교를 지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공부를 가르치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주었습니다. 목사님을 가르치는 신학대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자기를 죽이려는 중국에 과학 기술대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외국인이 세운 최초의 사립대학이었습니다. 한번은 북한이 그를 납치해서 한달동안 온갖 고문을 하였습니다.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죽기전에 유서를 쓰라고 했습니다. 그는 총4편의 유서를 썼는데 아내와 연변과기대에게 나는 천국가니 슬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미국에는 보복하지 말라했고, 북한 지도자들에게는 자신이 죽으면 장기를 의대에 기증해 달라 하였습니다. 북한은 이런 그의 진심을 알아주었습니다. 평양에 과학기술대를 세워달라 부탁하였고 그는 그곳에 대학교를 지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김진경 총장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선물로 받으면 사랑이 많은 사람이요, 많은 사람을 돕는 위대한 인생을 살수있습니다.

 

 예수님을 선물로 받은 앉은뱅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7절,8절을 보면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지금까지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던 거지가 일어나 걷게 되었습니다. 우리 CBF 어린이들도 내게 무엇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고 일어나 걷는 인생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