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 6:33)

여러 해 전 나는 4개월 동안 프랑스와 영국, 아일랜드와 스코트랜드를 두루 여행했었다. 비가 억수로 내릴 때를 제외하고는 줄곧 등에 배낭을 진 채 뜨거운 태양 아래서 수십 마일의 시골길을 자전거로 달렸다. 여행 중에 나는 나의 두 자아, 즉 가까스로 언덕길을 힘들게 넘는 여행 중의 내 자신과, 허드슨 강이 내려다보이는 저택과 많은 가구로 치장된 방들, 그리고 많은 옷가지로 채워진 옷장과 여러 대의 차를 갖고 있는 고향 뉴욕에서의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

그런데 여행을 하면서 나는 이 둘 중, 더 행복한 내 자아는 개산이란 무거운 짐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자아인 것을 발견한다. 내가 소유한 것도 결국에는 별로 중요 한것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소유물 중 그 어떤 것도 성실하게 살아 온 내 삶의 흔적을 대변해 주진 못한다. 그 후 오래도록 그 여행에서 깨우친 진실은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여행 이후 나의 생활 환경은 변화되었다. 즉 이 땅의 내 소유는 적어져 갔다. 그러면서 나의 기이하고도 멋진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다. 오늘, 나는 그저 물건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나에게 더욱 가치를 부여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혹시 당신도 이런 두 가지 자아를 갖고 있지는 않은가? 더 행복한 자아 쪽을 발전시켜 보고 싶지는 않은지?  만일 당신을 더욱 더 자유롭게 하는 창조적인 심오한 영적인 목표에 도달하기를 원하고 있다면, 당신의 소유물과 생활환경을 축소시킴으로써 너무 많은 소유로 인해 발생하는 걱정, 염려로 부터 자유로와지라고 권하고 싶다. 그래서 이 세상의 참된 자유를 한 번 소유해 보라!

사랑하는 아버지여 저의 삶을 하찮고 너저분한 소란에서 구원하사 당신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저를 도와 주십시요.                                                                         -사만다 맥거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