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 한국교회 ‘신앙의 代’ 이을 교육기관·업체 13곳 선정2013.10.30 18:40


국민일보가 바람직한 기독교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하고 있는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의 수상 2013년 브랜드가 최종 확정됐다.

올해가 2회 째인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의 선정위원회(위원장 박형용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는 응모된 교육기관들의 서류를 면밀히 검토한 뒤 크리스천에게 추천할 수 있는 13곳(표 참조)의 교육기관 및 업체를 지난 28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은 기독교 정신과 복음 전파의 열정으로 무장돼 묵묵히 진리를 선포해 온 기관들이다.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은 우수한 기독교 교육기관 및 단체의 활동을 바르게 조명하고 격려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 기관을 살펴보면 모두가 수상할 만한 효과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성과를 맺어왔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총회목회대학원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선정돼 관심을 끌었다. 지난 1973년 설립 이래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바른 목회자 양성에 주력해 왔기 때문이다.

선정위원회는 각 기관이 응모를 위해 제출한 브랜드지원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내용을 분석해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이곳을 수료하거나 졸업한 이들의 반응까지 체크, 선정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기관 16곳을 선정했으나 올해는 기준에 부합되는 13곳만 선정했다”며 “이곳 교육기관이나 교육 프로그램들은 곧 신뢰하고 맡길 수 있다는 의미”라고 평했다.

교육기관이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세 곳(아가페출판, UBF, 한국어린이전도협회)이 선정된 것은 이곳에서 발간되는 교재가 매우 교육적이고 성경 공부에 특별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가페출판사의 성경도서 ‘미술관이 살아 있다’는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쉽게 접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유익한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제2회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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