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느혜미야, 미숙 목자님께

메리 크리스마스!!   새명과 영생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목자님, 안녕하신가요? 이번 가을 학기는 너무도 바뻐서 안부 인사 한번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목자님께서 남아공 수양회 가시고, 곳에서 아프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육신의 고통에 좌절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고자 항상 믿음으로 사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미국에 온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한국이 그리운 적은 별로 없지만, 항상 광주 센터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목자님들이 너무 그립고, 느혜미야 목자님의 달콤하고, 정금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말씀을 챙겨 보고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번씩 미숙 목자님 안부를 묻습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와이프가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간호대학 예비 과목을 모두 A 받고 입학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듣는 문제가 불편해서 공부하는 것이 훈련이지만, 하나님께서 잔꾀 부리고 공부하던 저를 성실하게 공부하도록 훈련주심을 믿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와 그레이스 목자는 서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가끔 제가 무심하게 행동해서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저를 인내하고 사랑해 주면서 제가 자상한 남편으로, 성숙한 목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고 도와 주고 있습니다.

가을 학기에는 제가 4명의 중국 학생들과 말씀 관계성을 맺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고, 와이프는 1명의 중국 양과 2명의 2 양을 일대일로 돕고 있는데 한명이 우간다 Luke Lim 자녀 Faith Lim인데 Paul Moon 목자와 내년 1 7일에 믿음의 결혼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년에는 저희 가정에 귀한 자녀를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믿음으로 합심해서 항상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람니다.

저희 가정도 광주 센터와 목자님 가정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고,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카고에서 요셉 올림